꿈 속 상황은 이렇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의 지하철역에 내려서 (지하철역의 모습은 실제 사는 곳과는 좀 다름) 계단을 올라가 카드를 찍기 전에 사고 현장을 목격합니다. 하지만 사고 순간을 목격하는 것이 아니라 폴리스 라인이 쳐져 있고 가려져 있어 직접적이진 않지만 사람이 죽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장면을 봅니다. 이 꿈이 벌써 3일 연속입니다ㅋㅋ 근데 좀 이상한 점은 하나같이 보증금 환급기 근처라는 것이고 가려진 사건 현장의 모습은 조금씩 다릅니다. 첫 날은 쓰러진 사람의 발 끝을 보았고, 두번째 날은 전동 휠체어를 사용하시는 분이 사고를, 세번째 날은 바닥이 흥건한 구정물로 뒤덮여 있었네요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