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 고조선에 대해 배우다가
주나라는 국가라기보단 하나의 연맹체였고 춘추전국시대에 활발한 정복으로 인해 읍제국가에서 영역국가로 넘어갔다는 언급만 했는데요..
춘추 초기에는 국인들이 국력의 척도였다가 관중이 일반 백성들을 나라에 강력하게 예속시켜서
그 백성들의 힘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 제나라가 최초로 회맹을 소집하잖아요
그 제나라의 개혁이 영역국가와 관계가 있나요? 아니면 제가 헛다리 짚고있는걸까요 ㅋㅋ
어디 물어볼데가 없어서 역사게에 질문 올려요
아시는 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