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키캡을 pbt로 바꾸는 장기적인 계획과 함께 타입헤븐을 질렀습니다.
확실히 타입헤븐이 딴건 다 좋은데 기본키캡 질감이 좀 많이 아쉽네요. 뭔가 사포 만지는 느낌입니다;
이걸 구매하려고 용산 타건매장에 15번 정도 방문해서 리얼포스랑 비교타건을 수십번은 한 것같네요.
리얼포스쪽도 생각을 했었습니다만. 55균등은 제 취향이 아니고, 45균등 풀배열은 없더라구요.
전부다 차등이거나 텐키리스쪽이라서... 저소음은 더욱 취향이 아니랄까?
아무튼 타건을 하려고 15번 넘게 방문타건을 해온 제품인지라.
이것도 660c를 구매할때랑 마찬가지로 딱히 새롭거나 기쁜 감정이 생기지는 않네요 ㅎㅎ
조만간 타건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