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정하든 못하든 검찰 정권인 것은 사실인데
검찰과 윤석열에 강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민주당 내부에 의원직을 가지고 있고
이 사람들 입장에서 '가만히 있으면서 굥이 망하면 줏어먹는 방법' 이외는 딱히 정치적인 행보를 할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비롯한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최강욱같은 사람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거라고 생각함.
일종의 질투인 거죠. 자기는 못하는 걸 할 수 있으니까.
그런 불편한 위치에 서 계신 분들이 현재 수박 취급을 받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는 2021년 신당 창당한다고 할 때 합당 하려던 사람도 있을 거고, 아직도 경선 기간으로 착각하고 남의 바지 가랭이만 붙잡고 늘어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실, 법무부 장관은 지금 그 자리에 있어서도 안되는 사람이고, 행안부 장관도 제 맘대로 권한을 휘두르려고 하고 있으니
그냥 장관 탄핵 시켜버리면 되거든요.
그런데도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