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워 개봉날은... 사정상 못 보니... 오늘이라도 봤어야 했거늘..ㅠㅁㅠ 영화실관람객평을 살짝 보니 엔트맨 찬양글이 간간히 보이는 것이, 역시 개봉 전 엔트맨을 봐둔 것이 잘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풋풋한 피터 파커도 기대되고...//////////
조금 웃긴 게.... 엔트맨을 보고 나서...;; 요며칠동안 개미를 볼 때마다 짠~한 감정이 들면서 가만히 쳐다보았다는 점? 다른 사람이 죽이기라도 하면 차마 말 못하고 마음 속으로 앤토니쨔응...또르르☆ 했다는 점?
일요일까지 스포를 참고 피해야 하는 고난이 있지만 평점과 반응이 뜨거우니 더더욱 기대됩니다!
이미 보신 분들! 제가 지금처럼 계속 기대감을 가지고 관람해도 될까요?(전 슈퍼히어로 엄청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