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에 단발해서 잘 살았구요(?)ㅋㅋㅋ
어울린단 말 많이 들었는데 숱도 많고 뜨는 머리라
볼륨매직 필수여서 단발 기장 유지하려고 한달에
한번 자를때마다 돈이 아깝더라구요 매직을 자주 할순 없어서..
그후로 상한거 조금씩 쳐내가며 기르는중이에요.
최고 길었던 머리가 사진에서 겨울 털옷 입었을때..
그이상으로 '누가 봐도 긴 머리'를 해본적이 없어서
1년 반째 기르는데 한계에 도달ㅠㅠ
보라색원피스입은 사진이 현재 길이에요.
기르는 동안 지겨워서 염색,펌했더니 많이 상했어요
단발, 중간기장, 그나마 긴거...셋 중에 뭐가 더 어울리는지 조언바라용.
모바일이라 사진이 제대로 올라갈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