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운동 때 온갖 진상 다떨던 만기가 페북에 빨갱이 사살글을 퍼날랐다는데
방송 복귀는 포기한 모양이다
조선일보가 뽑은 전과자 병역기피 음주운전 등 3관왕의 영예를 안은 전 천하장사는
선거 기간에도 김경수후보에게 '왼손잡이냐'고 묻는 등 구태스러운 색깔론에 주력해
입방아에올랐다
최대 코미디는 노동운동 시절 손가락 절단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김경수 후보에게
병역을 공격했다는 점
본인은 자그마치 과체중으로 면제받았다
저렇게 공수 분간이 안되는, 아이큐가 두 자리인지 의심스러운 인사가
국회 진출 안 하기 천만다행이고 김해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랬다면 비싼 세비 받아서 국회에서 자다가 쌈 나면 힘자랑 밖에 더 했겠나
어쩌면 새누리당도 국회 선진화법 폐기 시 몸싸움에 대비한 돌격대장이 필요해서 공천했는지 모르겠다
문도리코의 뒷발차기와 만기의 들배지기와 을똥할매의 배치기를 기대했는지 모르겠지만
아서라 국민은 더 이상 니들처럼 어리석지 않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