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1키로 정도 감량했구요
저번 달에 집에 행사가 많아서 과식한 날이 많아서 예상보다 살이 덜 빠져서 이번 한달은 다른 때 보다 식단을 좀 더 타이트하게 조이고 먹고 있어요.
근데 이러다보니 칼로리 계산에 예민해지고 일주일에 1~2번 있는 치팅데이 때 오늘 아니면 음식이 도망갈 것 같이 폭식을 하게 되네요.
잠시 제 자신에 대해 돌아봤고 다음주엔 잠시 내려놓고 조금 더 먹기로 했어요.
그래서 질문 하나 해볼께요.
다이어트를 할 때 기초대사량 관련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식단 조절을 한다면 기초대사량만큼 먹는걸까요 아님 기초대사량보다 조금 더 많이, 조금 더 적게 먹는건가요?
제가 알기론 기초대사량보다 오히려 조금 더 많이 먹는게 좋다던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