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모임 규모와 시간 최소화, 재택 근무, 시차 출퇴근, 비대면 회의 활성화 등 직장 밀집도 완화,시설 내 거리두기 유지, 테이블간 간격 유지 등 자발적 거리 두기도 추진한다.
대구시는 이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감염위험 요인이 높은 실내 다중이용시설, 휴가지 주변 위생업소, 물놀이시설, 관광지 등에 대한 지도·점검도 실시한다.
이를 위해 휴가지 주변 위생업소 199개소에 대해서도 실내 마스크 쓰기와 주기적 환기 등 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를 안내하고, 마스크 쓰기가 어려운 물놀이장 18개소는 밀집도 완화와 탈의실 머무는 시간 단축 등으로 접촉을 최소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