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에 낙서를 해도 자고, 컴퓨터 할때는 책상위에서 자고
밥먹을때는 식탁의자에서 자고, 침대에 있으면 침대머리맡에서 자고
마루에 있으면 소파에서 자고,화장실에 가면 변기앞에서 자고
자고있나 싶어서 다른데가면 따라와서 잡니다.
묘생의 대부분을 잠만자고 꿈속에서 살아가나봅니다.
*사진 추가합니다. 괭이 큽니다. 비교한 자의 길이는 50센티입니다.
(이제 만 한살인데 무게는 6킬로입니다.ㅎㅎ)
뭔꿈을 꾸는지 코가 새빨갛게 변해서 사진 찍어봤어요.
아래사진은 1280*960사이즈예요. 바탕에 까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