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규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중도파 모임인 '통합행동'은 27일 총선 후 첫 만남을 가졌다.
통합행동은 당대표 및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중진의원이 다수 포함돼 있어 향후 당내 역할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통합행동은 지난해 10월 친노(親노무현)·비노(非노무현)로 나뉘어 당내 계파다툼이 극심할 당시,
당 안팎의 중도성향을 띤 인사들이 계파갈등 타파 및 야권통합을 목적으로 의기투합해 만든 모임이다.
김부겸, 민병두, 박영선, 송영길, 조정식, 정성호 당선자와 총선에 불출마했던 정장선 총무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중 다수는 늘 계파만들어 당흔들기 앞장섰던 자들인데 중도를 가장한 분열로 보이네요.
계파 자채를 만들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지 본인들의 주장대로라면
특히나 박영선,정장선은 누구처럼 유체이탈 화법,행동을 보여주네요.
대체 누가 주목하는지 당내에서...진심으로 궁금합니다.
당대표,원내대표 절대로 저들중에서 나와선 안된다고 봅니다.
중앙당사에 저들 자중시키라고 전화해야겠어요.
전번까지 외울 정도로 연락할 일이 많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