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 지역에서 학원 총무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학원에 7개월간 수강하면서 3개월치만 회비를 냈고,
미납회비가 점점 쌓여가자 결국 퇴원한 학생이 있습니다.
학생이 퇴원하기 전 미납회비 관련해서 해당 학생의 부모님과 전화 및 문자로 연락을 주고 받았고
지급 의사를 통화를 통해 밝혔습니다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학원을 안나오더니 그만두겠다고 통보가 왔네요.
이후 수 차례 전화를 걸었으니 받지않고 문자도 무시당하는 것 같습니다.
미수금이 약 130만원 가량 되네요.
깔끔하고 신속하게 받아 낼 수 있는 적절한 방법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