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8년 대한민국에 헌법이 공포되며 그것을 기념하는 제헌절이 탄생됐습니다...
그뒤 수많은 초헌법적 일들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며 우리나라 법은 누더기가 되어 갔으며 누군가는 그 법에 의해 억울한 죽음도 맞이해야 했고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대한민국 법조인들에 의해 각인되어 갔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대한민국은 저 2014년도에 조사된 사법 신뢰도와 별다를바 없는 최저 사법 신뢰도를 보이고 있죠...
오늘은 대한민국에 헌법이 공포되어 축하해야 할 기념일이 아닌듯 싶습니다
우리나라 법이 무너져가고 있는 대한민국에 조의를 표해야 할 날인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