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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주의] [여혐주의] [사이다주의] [아쉬움주의] [귀찮음주의] [짜증주의] [반전주의]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 겠지만.
생각해보니까 겁나 뒷북이네. 망할.
일단 서론 따위 집어치워보자.
현재 소소서버 카페 상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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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내림 ㅎㅎ 3년동안 우여곡절 다 겪어가며 유지해왔던 서버와 카페가 이렇게 닫혀버린다.
(어차피 지들끼리 물고빨고뜯고 할게 뻔한 마당에 정상인들의 출입을 통제 했다는데에 의미를 두자.
정보통에 따르면 일본프리서버인 콰르텟 서버로 이주할 모양인가 보다. 그 서버가 안녕하기 만을 바랄뿐이다....)
최초에는 저게 2018 년 까지 가입 신청을 못하게 되어 있었다고 한다.
아마 타이밍상 과거 이야기 나온 직후에 부랴부랴 운영진회의를 통해서 셔터 내린듯 하다.
여기에다가 전해들은 말에 따르면 서버 관리자분께서 심하게 분노하셨다고... 그게 누구를 향한 분노인지는 모르겠다
소소서버에서는 이케라는 인물은 공공의 적이고 그저 자신들의 놀이터를 망쳐버린 역적에 불과한가보다.
서버측에서는 서버관리자의 개인사정으로 인한 서비스종료라고 하며 쿨한모습을 보이려고 했으나
스파이 통신에 따르면, 이번 매크로 논란이 적지않은 영향을 끼친것 같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에일윈님과 그미래님만 괜한 고생을 하게 되니 안타깝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글쎄.... 최초에 내가 과거편에서 대략적인 개요만 적었을 뿐인데 저토록 흥분을 했다는 것도 그렇고,
저기 서버 운영자가 좀 이상해요 예전에는 프리서버에 요구르팅 원래 시나리오 퀘스트 추가한다고
할 수 있다고 말한 사람에게 투자했다가 그놈 잠수타고 도망감 ㅋㅋㅋ
그 후 되지도 않는 별 이상한 카페 운영에 가입할려고하면 별에 별 과정을 거쳐야하고
결국 지들끼리 친한 사람만 남아서 게임하는 서버가 되어버림
처음에 저 프리서버에서 할때 운영자가 좀만간 정식서버식으로 따르릉을 통해 퀘스트를 받고 진행되게 됩니다라고
말하는 덕에 겁나 기대하고 있어는데 어느날 보니까 공지로 개발한던 개발자가 게다가 그 개발자는 그 서버 관리자 중 한명이였음
무튼 그 개발자가 어느 날인가 기점으로 잠수를 타버림 처음에 무슨 문제가 생겼나 했는데 폰번호 바뀌고 뭐 이래 저래 알아보니
사실 그 관리자 프로그램도 만질 줄도 모르고 정식서버 클라이언트 데이터 가지고 있더건도 전부 뻥이였음 결국 운영자가
낚이는 바람에 그동안 개발한다고 모은 돈 다날림 개다가 프리서버라 신고도 못하고 운영자가 사과 하고 끝남.
이라는 디테일한 제보까지 받은 마당에, 딱히 더 할 말이 있지는 않다.
물론, 두 사람 입장에서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선의를 가지고 한 일이니까 순수한 의도로 보고 그냥 모르는척 할 수도 있겠다.
그런데 난 지금 소소서버랑 동떨어져 있으니, 공개하는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 ㅇㅇ
특히 총관리자는 레드덕 본사에 까지 초청받아서 다녀왔으니, 레드덕에서도 묵인 해주는 내용인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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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소소서버는 이렇게 부랴부랴 셔터를 내리는등 병림픽이 치열한 와중에 또 한건의 병크를 터뜨리는데,
그건 바로. 일정기간에 카페에 가입한 - 본인들에게 있어서 확실히 내편이다 인증되지 않은 - 회원들을 대놓고 한데 묶어서 숙청한것.
ㅅㅂ?? ㅋㅋㅋ
만화를 그려준 개드리퍼는 강제추방 당할 당시엔 만화를 그리지도 않았고 그저, 카페에서 눈팅만 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그리고 또 다른 피해자ㅋ 역시 같은 케이스지만, 되도않는 사유로 추방ㅋ
역시나 그 분들의 소소한 서버.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 아주 사람 지들 멋대로 가지고 노는데는 도가 튼듯.
어...? 그럼 혹시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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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기려 했으나, 타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유저들도 볼 수 있다기에
확인 후 오해의 소지를 가질 수 있거나 추측성으로 입소문 떠드는 모습보이기 싫기때문에 바닐라라떼님께 양해구하고
별플러스 게시판에 글 씁니다.
이 글의 쓰는 목적은 어디까지 저의 개인적인 행동이며, 답답한 마음에 꼭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에 씁니다.
현재 소소서버를 이용해주시는 유저분들이 읽으셔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행동과 개인주관적으로 썼기에 그냥 눈으로 읽고 흘러보내는 식으로 받아드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르비님
저도 요구르팅의 향수를 느끼며 추억에 잠기고 싶어서 소소서버를 찾게되었습니다.
비록 구르비님처럼 오래된 유저도 아니지만 구르비님만큼의 요구르팅과 소소서버에 대한 애착과 관심이 강합니다.
최근에 이슈가된 이케님 사건으로 관하여 너무 답답해서 글 씁니다.
저도 그때 당시 상황에 있었던 사람이 아니고,게다가 이케님사건을 며칠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이케님의 입장이 아닌, 다른 타인분들께 이야기를 들은 저로써는 그때 당시 대답을
"왜 우리카페에서 일어난 일을 다른 타 커뮤니티에 올렸어? 뭐가 그렇게 억울하다고 ?" 라는 식으로 비판을 했었고
관심가져달라는 뜻이니 그냥 무시하는게 답이라고 무시하면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어쩌다가 이케님께서 타커뮤니티게시판에 올렸다는 글을 접하고 신경안쓰고 무시하던 저는 관심이 갔습니다.
이부분은 물론 다른 소소서버 유저분들도 마찬가지 일거라 예상됩니다.
대충 이케님사건이 어떤것인지에대해 글을 작성했으나, 해당부분은 이미 이케님께서 타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린 것이 있고
개인주관적으로 글을 썼기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서 글은 따로 기재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어느정도의 사건에대한 이야기는 파악하고 있었고
이케님과 구르비님이 통화하신 내용마저 유튜브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었습니다.
구르비님처럼 요구르팅과 소소서버에대한 애착과 관심이 많고 넘치는것은 좋습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구르비님의 개인적인 감정이자 마음입니다. 사사로운 개인적인 감정과 마음을 표출하여
지금 여러사람이 피해보고있다는 점 구르비님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런 증거도 없고,정확한 상황도 잘 모르는 구르비님께서 소소서버의 운영자분도 아니신데 개인감정이 앞선 이유만으로
정의구현 하시려고 혼자서 총대매고 이케님께 달려들으신거라면 크나큰 실수와 일을 저지른겁니다.
이케님과 통화한 내용을 들으면 이케님은 분석적이며 빈틈없고 논리적으로 파고드는 분입니다.
그에비해 구르비님께서는 감정이 앞섰기에 통화했을 때 이케님의 질문에 대답도 못하신거고 말 또한 통하지 못한겁니다.
통화뿐만이 아니라 타 커뮤니티게시판에 이케님께서 올리신 글에 욕하시고 팝콘을 튀기러왔다는 둥 오히려 일을 더
크게 벌리는 일을 하셨더군요..
혹여나 제가 지금까지 말씀드리는 부분은 혹시라도 구르비님께서 왜 이런 쓴소리를 들어야되는지 모르실까봐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엔 너무 많아서 어느시점에서 가장 잘못된것인지만 적어드린겁니다.
정말 제가 말하고싶은 내용은 지금 말했던 부분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내용은
본인 감정이 앞서서 정의구현한답시고 총대매고 저지른 일 마지막 끝까지 책임져라 라는 말씀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물론, 구르비님 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저로써도 타커뮤니티에 써놓은 글에대해 우리가 왜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해야되고
쌩판모르는사람들에게 x목질 거리면서 안좋은소리 들으면 어느누가 좋을까요
다만, 이야기하는 방식이 틀렸다는겁니다.
운영자분들도 가만히있는 시점에 구르비님께서 직접적으로 나설필요는 없던 부분입니다.
오히려 대놓고 말씀드리자면 책임자도 아닌 제 3자(구르비님(이)가 끼어들어서 일이 더 커졌다. 라고 할 수 있네요.
이 글을 보시고 제3자는 너도 마찬가지인데 왜 나한테 나무라는거니 ? 라고 물으신다면
지금 본인이 하고있는 행동에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른유저분께서 개인적으로 연락드렸는데 고작 "응 미안"이 한마디가 전부인 부분에대해서 어이가 없었고
일부러 문자를 안보는것인지 아니면 바쁘셔서 안보는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연락 회피해서 해결될 일 아닙니다. 총대맸으면 그에 합당한 책임을 지세요.
이게 뭐하는짓인지 모르겠네요. 싸질러놓은 일 다른 타인이 대신 사과하고 있고 정작 본인은 오해할만한 타이밍으로
일명 잠수라고하죠. 잠수타고있고 ..
한두살 나이먹은 어린아이 아니면 본인이 하셨던일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버를 관리해주시던 운영자님께서 개인적인 사정으로인해 그동안 유지해왔던 소소서버가 얼마안있으면 서버종료되는 시점에
서로 좋은추억만들기 모자른 시간에 이렇게 얼굴 붉히는사건 지속적으로 끌고가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글 남깁니다. 글쓰는 제주가 없어서 횡설수설하게 쓴 부분은 양해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자기자신이 했던 일에 끝까지 책임지시고 장시간 소요되면 본인 이미지만 안좋아지는겁니다.
빠른시일내에 운영자님께 연락을 하던, 이전에 연락 먼저 해주셨던 유저분께 연락해서 일처리 해주셨으면좋겠습니다.
구르비 이새끼는 아직까지도 아주 알차게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아이고 구르비야 ㅠㅠ
지금 모든 이목이 구르비에게 쏠리고 있는데, 뭔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상황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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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인간들이 개드립 눈텅 겁나 하고 있다고 느낀게
2018년 까지 가입 막아놨다고 말해준 사람이 있었는데, 이 내용으로 댓글이 두 개 이상 달리고 나서 날짜 수정됐다 카더라.
이 인간들 개드립 어지간히 사랑하나보다.
결국에는 개드리퍼들 반응을 다 보고 있었다는 이야기니까 개드리퍼들의 댓글이 메아리 없는 외침은 아니었던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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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심어두었던 스파이에게서 그 분의 심경이 여실히 드러난 영상의 제보를 받았다.
친절하게도 구간 좌표까지 찍어줬기에 상세히 볼 수 있었다.
....... 이 새끼들은 그저 얼른 서버가 내려 가는 날이 되어서, 시간이 해결해 주길 바라고만 있다.
이제는 뭔가 깨달음을 초월 해야 되지 않나 싶다.
그리고 지금 가장 궁금한건 그 심경이다.
나는 이미 스파이를 보유 하고 있었다. 조건은 단순했다.
평소 반전 게임을 좋아하던 그에게 마음껏 스파이놀이를 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거였다.
나는 이로인해 여러가지 자료와 정보의 수집이 용이해졌고,
스파이 역시 아슬아슬한 선까지 줄타기를 시도하며 이 긴장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서로가 만족했다.
긴 시간동안 함께 하면서 웃으며 지냈던 절친이 사실은 이중스파이였다는걸 알면 어떤 표정일지 궁금하다.
망나니의 측근으로 심어져, 꽤나 활동해주신 스파이 분들. 감사합니다ㅋ.
이쯤 되면 뭔가 감이 오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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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최근 근황이라고 할 만한게...
소소서버 카페에서 한창 화제가 되고 있는게, 요구르팅 온리전이다.
네이버 요구르팅 공식카페를 중심으로 주최되는 행사인가본데,
충무아트홀 그린아트홀 같은 예술관까지 대관해서 한다니까 레드덕이 후원하는 모양이다.
부스신청 뭐 이런것도 있는거 보니까 서울 코스프레처럼 이것저것 계획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전에 만화 그려준 게이도 저기에 출품하면 대박 칠거 같다.
아. 농담이 아니라 진짜 그림도 잘그리고 작품 구성력 자체가 매우 훌륭했다. 몇번이고 보면서 얼마나 쪼갰는지...
나는 저작권 따위 없으니까 출품 ㄱㄱ
진짜 대단하다고 느낀게 저 위에 보면 알겠지만 나도 그림을 그려보려고 참 애를 써봤다.
한시간동안 뭔가 해보려고 했는데 결국 나온게 저건데,
어떤 병신이 싸다 끊어놓고 뒤적거리면서 아 오늘은 내가 장염인가보구나 할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뭔가 나는 뇌나 손의 신경에 문제가 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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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이건 사족이겠지만,
지난주부터 날 괴롭혔던 인터넷 끊김에 대해서 어느정도 답이 나온듯 해서 올려본다.
지금이야 인터넷 끊김에 대한 해결책을 찾았지만, 이 때에는 조금 당황 했다.
인터넷 연결이 갑자기 불안정해졌을때, 혹시나 해서 열어본 cmd 창이다.
빌어먹게도 많은 양의 뭔가가 잔뜩 적혀있다. 자세히 보니 한 포트에 여러개의 아이피들이 얽혀있다.
저런 경우는 처음 봐서 처음엔 당황했지만, 전체적으로 관찰해 보니 눈에 띄는 포트가 몇개 보였다.
그리고.....
나와는 전혀 관계가 없을- 원주 대전 청주 지역에서 신원불명의 접속자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사업자로 등록된 ip가 아니니, 개인사용자에게 할당된 아이피가 확실해 보인다.
컴알못이라 저런 포트들을 내가 건드렸을 리는 없고,
평소에 인터넷에서 다운 받는 자료들에 대해서도 극도의 불신을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매번 알약으로 확인을 한 후에 파일을 열어 보기 때문에 딱히 걸릴 만한게 없다고 생각한다.
지난번에 어떤 개드립유저가 댓글로 "해당 포트가 닫혀있으면 인터넷이 안될 수 있다" 고 했었는데
저 포트들이 뭘 의미 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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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까지가 최근 근황이다.
뭔가 쓰긴 썼는데 개판이다.
일단 지금은 시간이 얼마 없어서 이정도로 추리기로 하고,
나중에 덧붙일 내용이나, 수정할 내용이 있다고 생각되면 수정하는 방향으로 할게.
그리고 법정 분쟁에 관한 내용을 전에 적었었는데, 이거에 대해서는 비밀로 한다.
잘돼서 꼭 개드리퍼들에게 치킨 사주고 싶다.
- 아마 다음 최종 정리글이 마지막편이 될 듯 한데, 이건 올릴지 말지 잘 모르겠다.
(애니메이션으로 따지면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한편에 다 쑤셔박은 극장판정도라고 보면 될듯)
- 오늘도 새벽을 틈다 몰래 적고 간다.
누차 말하지만 지금까지 많은 관심 가져준 개드리퍼들에게 감사해.
- 개드립에서 제대로 글 싸질러 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일로 재미 붙였다.
재미있는 소재가 있으면 종종 퍼오기도 하고, 창작도 하고 해볼게.
마지막으로 만화 게이가 루리웹에 만화 올려준거 링크 띄워줄게.
내용이랑 상관없이 봐도 재미 있으니까 심심하면 보는것도 좋겠다.
세편 올라왔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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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흔한 자막의 하드캐리.
이 영상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비록 시작은 비루하였으되 마지막은 화려하게 ㅋ
근데 며칠사이에 조회수가 세배 넘게 올랐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