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를 듣고 아좋다... 하고 있다가 잠깐... 이거 가사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 자꾸 그녀만 맴도나요
달처럼 그대를 도는 내가 있는데
이런 가사라던지 또는
늘 그댈 향한 나의 마음엔
작은 바람 한 점 분 적 없어요
와
한 번 난 그녀를 막고 서서
빛의 반질 네게 주고 싶은데
단 한 번 단 한 번
그녀의 앞에 서서
너의 낮을 날고 싶은데
이런 가사들이 있죠
다들 알고 계신 것 처럼 화자는 달 그대는 지구 그녀는 태양 이라고 하는대요
그런대 말입니다! 그냥 가사만 잘 보면 왠지 집착이 심하지 않나요? 울림이 또? 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잠깐의 컨셉 변신인 걸까 아니면 그녀들도 집착돌에 입문하게 된 것일까 기대됩니다 흐흐....
4줄요약
1.러블리즈 데스티니의 가사를 잘 들어보니 집착이 심했다.
2.작성자는 문득 인피니트가 생각나서 적은 뻘글이다.
3.울림이 또?
4.러블리즈 이쁘다 노래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