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대학교 신입생 여자인데요
드디어!!! 첫 타투를 했어요!! ㅠ0ㅠ
어렸을때부터 타투에 관심이 있었고,
한다해도 이상한거 안하기로 자신한테 약속했었거든요.
그래서!! 3주전에 성인이 된 기념으로 바로 타투샵가서 질렀습니다 ㅎㅎ
물론 아빠가 좀 아직 충격이 크시긴 하지만...
그래도 많이 혼나진 않고 오히려 칭찬받았네요, 생각이 이쁘다고 ㅎㅎ
디자인과 필기체, 다 제 아이디어고 제가 만든거니까 불펌은 하지말아주세요 ㅠ
적어도 출처만이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세월호 리본과 위안부 나비, always remember (항상 기억하자) 라고 받았는데
밖에 다닐때마다 사람들이 무슨뜻이냐 물어보고 설명해주면
그런일이 있었냐란 사람들에서부터 좋은뜻이라고 하는사람들까지..
좋은일한거같아서 기분 좋네요 :)
항상 보면서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