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단 한 번도 너를 미워한 적이 없었다
항상 네가 그리웠고 나를 외면했던 너에게 섭섭했다
모든 것이 정리됐다고 생각했던 지금에서야
네가 더 생각나고 그리워지는 까닭은
과거의 너에게 못해줬던 나의 대한 미련 때문 이리라.. 이런 나는 단 한 번도 너를 미워한 적이 없었다 여즉 네가 그립고 보고 싶은 까닭은 지금도 너를 내 가슴속에 품고 있기 때문이리라..
여전히 이런 나의 마음을 외면하는 너에게 섭섭할 뿐이다 이런 글을 적는 나는 여전히 너란 여자를 좋아한다 이 새벽에 이런 글을 써 내려가는 나는 그뿐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