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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미친 30% 대통령의 미친 조문 방명록
게시물ID : sisa_1207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소8080
추천 : 19
조회수 : 1883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22/07/13 01: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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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아시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고 아베 신조 전 총리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유족과 일본 국민에게도 깊은 위로를 표합니다. 가장 가까운 이웃인 한국과 일본이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바랍니다.
2022. 7, 12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
 
평소에 아무리 미워하는 사람이라도 관혼상제가 있으면 돌보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소 생각이다. 나는 대통령이 조문하는 것이 우리가 유구히 지켜온 전통에 비추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아시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헌신"
-. 아베가 중국 난징 대학살을 부정했다
-. 아베가 위안부 동원을 부정하고 폄혜하는데 앞장섰다
-. 대한민국 대법원이 확정한 징용에 대한 판결을 무역을 통해 보복했다.
-. 독도가 지땅이라고 지랄하는 수괴다
 
도대체 아베란 정치인이 일본을 위해 어떤지는 내가 쪽발이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아시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무엇을 했단 말인가?
나는 윤석열에게 투표하지 않았다. 그러나 5년 단임이라는 헌정이 박근혜처럼 중단되지 않길 바란다. 내가 비록 지지하지 않았더라도 그것은 다름의 영역이었으면 한다. 그리고 내가 지지하는 정치세력보다 더 잘하면 좋겠다.
2달 사이에 이런 인내심이 바닥을 보이게 한다. "아시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일본 정치인"을 진심 존경한다면 일본에 가라... 에이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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