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엠비씨 뉴스데스크 보니 사람들이 어렵다. 딱 그게 뉴스였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은 일 안한다. 게다가 코로나는 다시 돈다.
문재인 정부는 그래도 확대재정정책 + 공공의료 확충 + 공공일자리 확충 세가지로 경제 위기 코로나 위기 무한책임을 다 졌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값도 다시 떨어진다. 금리 올리니까 서울도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야 욕나왔습니다. 저 폐지 줍는 노인들 중에도 2찍은 사람들이 있고 다시 앵벌이 하러 나온 노인들 보면서 도대체 저 양반들은 언제나 바뀔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문재인 정부에서 공공일자리 늘려주고 노인들 주사도 공짜에 코로나 위기에 진심으로 대응해주니 나한테 국가가 해준게 뭐냐면서 온갖 짜증내더니 길거리로 내몰리는 노인들을 보면서 이것도 문재인 대통령 탓 할래.
분노를 키워서 먹고 사는 안모씨와 그 누나는 출세하고 잘먹고 잘살게 되고 노인들은 저렇게 길거리로 내몰리고
참 아름다운 대한민국이로구나 싶더군요.
코로나는 다시 돌게 되어 있고 이제 노인들 인구 감소는 확 다가왔고 굥의 몰락은 시시각각 다가오는데 불구하고 기분이 좋지 않는 이유는 저 사람들은 왜 도대체 쳐맞지 않지도 않아도 되는 아픔을 우리에게 왜주며 자기 자신들은 그토록 쳐맞는데도 불구하고 2찍이 당연한 걸까요. 사람이라면 자기한테 잘해주는 사람한테는 대들고 왜 자기 돈을 빼앗고 자기한테 아픔을 주는 사람들은 그토록 좋아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문 대통령님은 견디고 계시고 김정숙 여사님은 정신과 약 타서 먹고 계신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와.. 천주교 신자 분 혹은 개신교 신자 분들도 문대통령님과 여사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적국의 수장이 죽었다고 거기 가서 고개숙이는 인간이 좋다는 사람들 볼때 마다 분노가... 와... 저 인간은 원래 그렇다고 하지만 도대체 당신들은 뭐란 말이지. 이번 정부에서는 공공의료는 기대는 하지 마시고 어디 돌아다니지 마세요. 벌써부터 겨울이 걱정입니다.
출처 |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