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블로거들한테 뿌리는것도 별로 달갑진않지만.. 어차피 빛 날라간 보정 떡칠이라지만.. 그래도 뭔가 그 번거로움? 화질좋은 카메라로 찍고 포토샵하고 이런 과정들이 수고로울테니 그나마 수긍했거든요. 공홈 발색이 성의없는 브랜드들도 많고 하니까요 그런데ㅋㅋㅋㅋㅋㅋ 몰랐는데 인스타그램이나 페북에도 뿌리네요...? 이런말 오글거려서 싫어하지만 스타?도 있대요ㅋㅋㅋ 그래서 해시태그도 '협찬' 이렇게 달고 올려준다고... 연예인도 아니고 참 신기하네요..ㅋㅋㅋㅋㅋ 이번 아르마니 쿠션 나온것도 엄청 뿌려댔네요. 한번 보니까 쿠션들고 찍은 셀카...ㅋㅋㅋ 블로거들은 성의라도 보이는거 같던데... 뭔가 백화점 화장품들이 이러니까 반감이 좀... 전에는 못사는 느낌이었다면 이젠 안사고싶은 느낌? 입생이야 워낙 여기저기 잘 뿌려대기로 유명했고.. 아 뭔가 급이 떨어지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ㅠㅠ 왜 굳이 이런 방법을..? 싶네요. 솔직히 이렇게 뿌려대는것보다 벌써 품절걸렸다! 이게 더 뽐뿌오지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