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써보는 글이에유 :D
제목에도 써있듯이
네일에 관한 전문지식이 전혀 없는
놀고먹는 아줌마의
비루한 셀프네일입니다
매니큐어도 시장에서
800원짜리 사서 한다는건 안비밀 -ㅅ-
어설퍼도 욕하지 말고
애교로 봐주세요ㅋㅋㅋㅋㅋ
지금보니 사진을 왜 이따위로 찍었는지.....
요거는 언니손이에요
허락없이 올렸으나 1도 안죄송함ㅋㅋㅋ
제일 아래사진은 뭔가 개구리알같지만
요기까지는 제가 제일 즐겨하는 스타일이에요
두가지 색만 있으면 되고
바르기도 쉬워서 자주 애용합니다ㅋㅋㅋ
요기까지는 어설프지만
그라데이션을 흉내내봤어요 -ㅅ-
폰사진이라 화질구지 죄송.....
그라데이션은 망칠일이 없고
금방 말라서 짱짱 좋음!!
그라데이션 + 크랙
현란한거 무지 좋아라합니다ㅋㅋㅋ
크랙만 있으면
손쉽게 셀프네일 뚝딱!
크랙네일 만든사람
노벨상 줘야된다고 생각함요ㅋㅋㅋ
프렌치를 베이스로 해서
나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며봤어요
아무도 몰라준다고해도
나 혼자만 알고있으면 됩니다
(당당&뻔뻔)
뭔가 블링블링한걸 원했으나
큐빅이 골고루 없어서 망한케이스...ㅋㅋ
요기까지는 프렌치를 베이스로
조금씩 변형해서 꾸며준거에요
프렌치 할때마다 느끼는거
내손은 똥손인가보다......
바르기 겁나 힘듦 ㅜoㅜ
집구석 셀프네일답게
면봉으로 한 셀프네일이에요ㅋㅋ
집에 도트봉 그딴게 있을리가 없잖아요?
굴러다니는 면봉으로 했습니다 -ㅅ-
그래도 나름 반응은 좋았던거 같아요ㅋㅋㅋ
요것들은 스펀지로 한거에요
그리고 다이소에서
손톱에 붙이는거 사와서 붙였어요ㅋㅋ
봄이나 여름에 하면
제법 좋아요 +_+
집에 라인테이프 없어서
그냥 투명테이프 잘라서 했어요ㅋㅋㅋ
블루+화이트 조합은
여름에 하면 반응굿입니다 +_+
이것저것 잡다하게 섞어서 했어요
이것도 투명테이프 잘라서...ㅋㅋㅋㅋㅋ
우주나 밤하늘을 표현하고 싶었지만
현실은 똥망 of 똥망
이때는 손톱이 짧아서
뭔가 더 어설프게 느껴지는듯;;;;ㅋ
이건 뭘 하고 싶었던건지 모르겠음요;;
어디 나갈일은 있었는데
뭔가 매우 귀찮았나봐요ㅋㅋㅋㅋ
후려치기 네일인듯..........
마지막은 짝짝이 네일ㅋㅋㅋ
네일샵가서 앉아있는거 지겨워서
집에서 따라하기 시작했는데
맘에 안들면 승질내면서 지워버리고
다시 할수도 있고
망쳐도 내탓해야 되니까
망쳤다고 욕안해서 좋은거 같아요ㅋㅋㅋ
마무리를 어찌할까 했는데..
저번에 우리언니 ASKY 외쳤다가
진짜 안생기고 있어서
연게도 생긴 마당에 우리언니도 좀 생겼으면...
죽창은 제가 대신 맞겠습니다ㅋㅋ
전 적국의 민간인이니까(찡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