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에는 문재인 전 대표가 김종인 대표와 식사를 한 후 김종인 대표와 나눴다는 이야기에서 시작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당권에는 관심이 없다 라고 언론에 누누히 이야기 하고 있지만 권력이라는 것이 손안에 들어오는 것도 힘들지만 손안에 들어온 것을 포기하는 것도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그토록 원했던 환경이 갖추어졌고 자신이 원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 상황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추진하고 싶겠지요.
그런상황에서 자연스럽게 추대론으로 자신의 입지를 강화하고 싶었겠지요.
그런데 이 상황에서 굳이 문재인 전 대표가 언론을 향해서 김종인 대표에게 들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여러가지 소설이 나올 것은 뻔한 상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직한 언론은 별로 없으니깐요
그리고 김종인 대표는 그런소리를 듣고 실제로 그런 이야기를 했다 치더라도 솔직히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봤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도 매끄럽게 처리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걸 언론에 공표한 꼴이 되었고
김종인 대표도 신뢰성이 부족한 말들을 계속 뱉으면서 당 내 자신과 다른 계파를 향해서 전쟁 선언식으로 이야기 함으로써 조만간 당내 잡음이 상당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