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패거리는 대한민국의 영속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즉 지들이 대한민국을 털어먹는것에는 관심이 있지만 그 이후에 대한민국의 존속여부는 그들의 관심 밖이다.
비유하자면 이제 막 수리를 마쳐서 출항하려고 하는 크루즈선을 털어먹기 위해서 일부러 배 바닥에 구멍을 뚫고
침몰시켜서, 침몰해가는 배에서 값나갈만한것을 털어서 탈출하려고 하는 일당이나 마찬가지라는 소리다.
구멍이 한두개면 당연히 사람들이 배의 구멍을 막고 침몰하지 못하게 막는다.
하지만 구멍을 여러게 뚫고 불을 지르고, 배를 수리할 부속들을 바다에 던져버리면 어떨까?
결국 중과부적으로 배는 가라앉기 마련이다. 물론 그러다가 일당중 몇은 탈출못하고 같이 가라앉겠지만
그건 도둑들의 의리에 불과할 뿐인 것이다.
최근 뉴스는 엉망진창이다. 배에 구멍난 사실조차도 알리려고 하지 않는다.
배에 불이나도 경보조차 울리지 않는다. 지금 이 상태로는 배가 가라앉는다는 안내조차도 없다.
왜냐하면 탈출정은 자기 패거리끼리 써야하니까.
쟤들이 과연 어설퍼서 국정운영이 이따위일까?
외교를 몰라서 완전 망쳐놓고 있을까?
오히려 배를 가라앉혀야 하니까 암초쪽으로 돌진하고, 배를 박살내야 하니까 일부러 큰 바람을 만나도
무거운 짐을 버리지 않는거다.
이런 상황인데도 손놓고 있는 것도 시간이 아까운데, 오히려 배를 잘 가라앉히고 있다면서 좋아하는 놈들 때문에
더더욱 울화통이 터질거 같다.
여기저기 안좋은 소식들만 가득한데 아직도 한가로이 이또한 지나가리라 순진하게 믿는 영혼들이 왜이리 많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