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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18년부터 18~25세에 '월 51만원 청년수당'
게시물ID : economy_187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t2
추천 : 2
조회수 : 92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26 09: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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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선 수구개신교세력,새누리당과 정권등등에서 반대하겠지만

이명박근혜시절 4대강 자원외교등등으로 날려버린 수백조원이라면

그돈은 청년수당 노인수당 전업주부수당등등으로 

2천만명 20만원씩만 잡아도 월4조 1년 48조원(단 자신이 상위 20%안에 포함되어있는 분들은 

자발적반납&주위에서 신고시포상금이나 세제혜택. 그래야 고르는선택하는비용절감)

그돈이 한국내 내수시장활성화에 엄청나게 좋은 영향을 끼칠거같네요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60425191915285

프랑스, 2018년부터 18~25세에 '월 51만원 청년수당' 준다
경향신문|주영재 기자
입력 16.04.25. 19:19 (수정 16.04.25. 19:19

프랑스가 2018년부터 18세 이상 25세 이하 청년층에 월 400유로(약 51만5000원)의 사회적 최소 수당(minima sociaux)을 지급하기로 했다.

마뉘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20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발표한 공보에서 “사회적 최소 수당에 대한 접근권을 어려움에 처한 젊은 층으로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 연대소득’(RSA)과 ‘성인 장애인 수당’(AAH), ‘노령자 연대 수당’(ASPA) 등 모든 종류의 사회적 최소 수당을 통합해 단일한 기초 보장 제도로 대체하는 전반적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발스 총리는 이에 따라 현재 사회적 최소 수당 신청 자격이 없는 18~25세 청년층에게도 2018년까지 ‘적극적 연대소득’을 확대하기로 했다. 그는 앞으로 개정 작업 논의를 반년 간 진행해 이를 구체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리스에서 유통되는 20유로 지폐와 2유로 동전. Photo Illustration by MIlos Bicanski/Getty Images
그리스에서 유통되는 20유로 지폐와 2유로 동전. Photo Illustration by MIlos Bicanski/Getty Images

프랑스에서 현재 약 400만명이 사회적 최소 수당을 받고 있으나 신청 조건이 복잡하고 비효율적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사회부조 제도의 기본 개편 방향은 10개로 나뉜 사회적 최소 수당을 단일한 형태로 통합하고 거기에 구직 상태, 육체적 혹은 정신적 장애의 유무, 나이 등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보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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