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여시 탑씨 사건이 있을 무렵
카톡 감청부터해서
범죄수사를 위한 인터넷 감시 마스터키를 공권력에 부여하자는 움직임이
법안 상정까지 가려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여시 메갈 소라넷 이제는 이름도 빼앗긴 무베 쓰레기들 때문에
21세기
경제 대국이라고 떠들지만
가계부채와 고용불안 경제 불평등으로 언제 내전이 일어나도 이상할것 같지 않고
독재자의 딸이 조작으로 당선되고
사실 조작이 아니더라도 당선됐을것도 같은 콘크리트층이 있는 이 나라에서
일개 시민이 우리가 언제 어떤식으로 감시 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현실화 될 수도 있을거 같네요
이렇게 된 이상 난민신청해서 유럽 못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