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는 이제 예전의 칼같은 고음은 아니라고 본인도 인정했으니.... 아까 서울대 김경호가 샤우팅 불렀을 때 '이제 나는 못부르는 노래'라고 김경호가 그랬으니......
마지막에 김경호가 우승하고 한 말이 진짜 경연대회였으면 원킬이 우승이다 라고 진심으로 인정할 정도였으니...
진짜 오늘 나온 애들 실력 대단하네요. 최정족으로 남은 원킬하고 우창호씨는 정말 프로급!!
'히든싱어' 이 프로그램 진짜 재밌네요. 저번주 박정현편 끝으머리에 잠깐 보고 재밌었고 다음주예고가 김경호편이라고 하기에
오늘 시간맞춰서 처음부터 끝까지 봤는데 앞으로 매주 봐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