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경제민주화를 얘기하는지 모르겠다. 독일에서 공부하면서 도대체 무엇을 보고 배웠는지 언론에다 툭툭 내뱉는 워딩을 보면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 개념은 있는지 의아할 뿐이다.
워낙 군사정권의 폭압적인 분위기에서 자기 하고싶은대로 다 하고 살아서 그런지 사람이 기본적인 겸손이라는건 찾아볼 수가 없다.
오로지 문재인을 위해서 김종인의 안하무인을 묵묵히 지켜봤지만 목불인견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다. 지가 대표하고 싶으면 당연히 전당대회를 열어서 경선에 참여하고 지지를 요청해야 하는게 상식 아닌가?
김종인의 역할과 순기능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온갖 언론 인터뷰로 패악질 하는건 아무리봐도 아니올씨다다. 문재인이 무슨 죽을 죄를 그리 져서 온갖 잡동사니 쓰레기들이 교활하게 뒤에서 총질하는 것도 모자라 덩달아 문재인을 깎는데 광분하여 쓰레기 같은 언사를 내뱉는 김종인씨는 제발 나이값 좀 하시고 일하기 싫으면 더럽게 행동하지말고 조용히 물러났으면 좋겠다.
더민주는 정당도 아니고 문재인은 기본 소양이 부족하다면 그 정도 깜냥도 안되는 집단과 개인을 꺾지 못해 빌붙어서 대표하려는 김종인 당신은 도대체 깜냥이 얼마나 되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