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셋 엄마입니다
큰애들키울땐 애완동물이란걸 한번도안키워보다가
4살 막내때문에 고양이한마리 3달째 키우고있어요
근데 막내가 고양이에게 하는행동때문에 걱정이되고 나쁜생각까지 들어서 여쭤보려구요
고양이를 때려요
아무이유없이 그런건아니구요
밥상위에 올라오거나 자기물건에 손을대거나
때린다기보단 밀어버리구요
가끔 있는걸 알면서 밟아요
꼬리라던가 몸통을 쌔게는 아니지만 밟아요
가끔 자기몸을 아예 고양이 몸 위에 눕듯이 하구요
꼬리잡아당기기는 기본이고
고양이가 아프다고 울고 그런것도 다반사입니다
여기서 제가 대처하는 행동은 혼내고 벽보고서있기
입니다 가끔 더심하게 혼낼때도있고
좋게좋걱 말로하니 눈만 꿈뻑거리고말아요
그래서 혼내게 되네요ㅜ
부모는 아이들에 거울이라고 제가 잘못된건 무엇이며
저런행동을 했을땐 제가 어떻게해야하는건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아직은 엄마가울거나 또는 누군가와 헤어지거나 할때 공감하고 슬프다는걸
인지할수있는 나이가 아닌건지 큰애들때가 생각이
안나서 하나더 여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