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뜬금포 궁금증.
어차피 떨어질 lg디.....ㅠㅠ의 자소서를 쓰다가 갑자기 든 궁금증이에요
제가 귀가 미농지 처럼 얇은데...
면접장에는 머리 기르는게 좋다 그래서 길렀거든요 . 길러서 깔끔하게 묶는게 낫다고
그래서 ... 12살 이후로 첨 머리길렀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묶으니까 빵떡+보름달이라.... 다시 잘랐어요...
차가워 보이긴 하지만 사람이 훨 나아뵈더라구요.........
그리고 까만머리 차가워보인다고 갈색염색하고 휴...
줏대없는 인간아....
그런데 문득, 면접장에는 뽀송한 베이스 화장이 나을까 촉촉한게 나을까 궁금해졌어요
물론저는 똥손이라서 뭘 하던 ...ㅠㅠ...말잇못..
그런데 걍 궁금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