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체질과 취향에 안맞는 이런 국제외교 행사를 앞으로 5년 내내 명신이 등살에 밀려 따라다닐 생각에 눈 앞이 캄캄해서

2.
회담과 알현 등 갖가지 준비로 며칠 술을 못먹어 금단 현상이 발생 이를 참느라 본인도 모르게 눈이 감겼기 때문

3.
국내에서 왕초 노릇하다 여기선 왕따 발싸개 취급 받는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비참해 젖은 눈시울을 감추기 위해

4.
이번 해외 순방으로 더욱 떨어질 지지율과 중국의 경제 및 군사 보복을 생각하니 눈뜨고 볼 수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