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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명예졸업이 필요한 시점인거 같습니다..
게시물ID : tvent_180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oToss
추천 : 3/4
조회수 : 222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4/24 19:40:54
2주에 8명의 출연진을 소화하는 스케쥴인데
한 번 극강의 고수가 자리를 잡아버리면 
어지간해서는 그 자리에서 내려오게 하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요

한 출연진이 장기집권을 해버리면 자연스레 팬층이 형성되어 팬심으로 투표를 할 수도 있고
또한 상대적으로 한 곡 밖에 안하니까 오직 그 한 곡에만 집중을 할 수 있기에
계속해서 연승을 갱신하기 유리한 구조가 되어버렸습니다

이걸 뒤집기 위해서는 기존의 가왕을 훨씬 넘어서는 출연진이 나와야 하는데
그럴려면 최근 방송 출연이 거의 없는 S급 가수(나얼, 박효신 등)나  
나가수 명졸자 또는 가왕전 진출한 가수들(임재범, 박정현, 김범수, 더원, 소향 등)  
아니면 레전드(이승철, 이선희)가 나와야 하지만 
이들을 주기적으로 섭외하는건..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게 방송 취지인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생각하는 복면가왕의 매력은 의외의 인물이 복면을 쓰고 노래를 부르니까
그 사람에 대한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노래를 들을 수 있고
나중에 정체가 밝혀지면 아 이 사람이 었어? 하면서 그 사람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 할 수 있다는 것인데
적어도 오늘의 방송은 많이 다르지 않았나 싶네요

그냥 처음 부터 5연승 정도 하면 본인의 의사에 따라 아예 정체를 공개 안하고 
명졸 하는 제도를 만들었었더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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