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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1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왤케졸리지★
추천 : 0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24 17:19:24
고백하고 답을 기다리는 중이에요...! 많이 힘드네요
아무렇지 않은 척 전과 비슷해 보이려고 연락을 하지만 쉽지 않네요. 전보다 차가워진 말, 조금 늦은 답장, 단답, 이야기를 이어가지 않으려는게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아직 시험기간이라 그렇다고 생각은 하지만 신경이 많이 쓰이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제가 찌질한건지도 잘 모르겠구요.
답을 구하려고 많이 묻고 다니지만 명쾌한 답은 없네요. 그저 답답한 마음 뿐입니다. 시험기간이라 그런거 겠죠...? 정말 좋아하는 사람인데 잘 안될까바 걱정 많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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