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같이 비행기 타고 놀러가려고 여권사진 찍었습니다(찡긋)
사진 찍을 때 집중시키려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그래도 사진사 분이 다른 강아지들보다 훨씬 잘 찍는다고 수월했다고 하셨어요ㅎㅎㅎㅎ
여권사진 찍은 기념으로 미코 사진 풉니다
너를 보는데 어제 먹은 맘스터치 싸이버거가 생각나는 건 왜인지.....
발냄새+양말 성애자
고양이들 식빵 구웠다고 하는게 저 다리 모양인가요???
지나간 내 청춘이여.....개아련 (: 두살반 푸들)
햇빛 사수
이불보단 햇빛이지
섹도시발1
섹도시발2
1일 1산책으로 다져진 길고 탄탄한 다리
피부 때문에 입 주변 다 밀었더니..
말인줄.........히이이잉..
넘나 못생긴 것...
그래도 넘나 아끼는 내 막내동생♡
세번의 파양을 겪고 우리집에 정착한 울 미코ㅠㅠ
엄마가 '26년 살면서 제일 잘한 일이 미코 데려온 일이다' 라는 말로
내가 살아온 인생을 헛되이 만들어버린 장본인!!!!!!!!ㅠㅠ
그래도 언니가 많이 아끼니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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