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남자입니다. 평범하지는 않죠 정말 착한 여자친구가 있으니까요... 저는 제 여자친구에게 정말 고마움을 느낍니다.
제가 먼저 고백하고 사귀게 된 제 여자친구...
초기에는 한번도 싸운적이없는데 한번싸우고부터 정말 자잘자잘하게 자주 싸우네요. 어제도 서로 오해있어서 싸웠고 여자친구는 싸울때마다 자주 웁니다.
제가 정말 못난놈이죠. 이런 모자란 제 곁에 항상있어주고 싸워도 헤어지자는 생각조차안하는 제 여자친구한테 정말 고마움을 느낍니다.
어제도 그렇게 싸워서 여자친구가 울었고 오늘 평상시처럼 자고 일어났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여자친구에게 배로는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서로 싸우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자잘자잘하게 싸우게되고 싸우자마자 화해하는 편이긴한데 그래도 결론은 싸운거니까 그로인해 서로 감정의 골이 생기는건 아닌지 두렵기두하구요... 고민입니다. 도움좀 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