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을 처음 구해봐서 너무 많이 안돌아보고 구했나 싶긴한데 한 5군데 보고 결정했거든요 부동산은 3군데정도.. 조건은 500/45 관리비 3만원이구요
기본옵션 세탁기 냉장고 장롱 신발장 가스레인지 침대(사진껀 아니고 다른침대라네요) 에어컨 이구요
수도 제외 나머지 공과금 알아서 지불이구요
화장실도 꽤 크고 세탁기 있는 다용도실이 따로 있구요
크기는 꽤 커서 맘에 들어 계약했는데 너무 일이 잘풀려서 오는 불안감?ㅎㅎ
주위 1분 거리에 마트 정육점 편의점 세탁소 있구요 위치는 낙성대랑 서울대입구 사이정도 되네요 원래는 1000에 40인데 보증금을 조절해서 저렇게 된건데 이정도면 잘 한건가요?ㅎㅎ
이미 계약금 50만원 냈지만 다른분들 의견은 어떤가 싶어서 여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