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외로운 싱글녀(26살)에요. 지금 미국에서도 열심히 소개팅도 나가고 저 좋다는 사람도 만나고 그랬는데
왜 그런지 끝까지 연결은 되지 않네요. 너무 힘들어서 진짜 내님은 없는거구나 라고 포기하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여기 결혼하신 분들은 어떻게 만나셨는지, 정말로 보자마자 딱 내남자다, 내여자다. 하는게 있었나요?
지금 제 나이때 남자들은 왜 좋은 남자들은 다 다른여자들이 채간거 같고.. 내님도 벌써 딴 여자가 채간거 아닐까요? 흑흑.
어쨌든 어떻게 만나셨는지 알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