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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65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ggy
추천 : 17
조회수 : 64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4/24 00:50:53
냉부처럼 정해진 시간내에 요리를 하는 꿈이었는데
홍석천씨는 계란 후라이를 하시고
저는 립스틱을 반으로 갈라서 토스트에 올리고
케첩으로 마무리;;;;
처음엔 라네즈 샤인 어쩌구 하는 (꿈속에선 신상 이었던) 립스틱을 가르고 그담엔 누가 박스째로 갖다준 nyx 립스틱을 갈랐어요.
그와중에 안예쁜 색깔만 고를려고 노력했지만 가슴이 너무 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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