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설명하면요.
파란색 부분은 어떤 용매와 어떤 용질을 섞어서 온도를 올려서 완전 용해시켰구요.
거기에 ITO glass 와 stainless를 전극으로 집어넣었어요.
온도를 떨어트리면 녹였던 용질이 대부분 ITO쪽에 붙어서 성장되었고, stainless쪽에는 거의 없습니다.
이때 각 극에 전류계를 연결해서 전류를 측정하면 ITO쪽에서 전자가 나오는 방향으로 전류가 측정됩니다.
여기서부턴 제 생각인데요.
기판의 surface charge영향에 의해서 이런 결과가 생겼다고 생각하는데요.
메탈인 stainless보다 ITO쪽이 surface charge가 높다고 생각하는데요.
전류계를 보면 iTO쪽에 전자를 내면서 용질이 성장하려면 그 쪽으로 -이온이 가서 붙어야 하는거잖아요?
그런데 ITO의 surface charge가 높은데 -이온이 붙는게 가능한가요? charge 방향으로 봤을떄?
제가 혹시 무언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