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아버지가 학교에 늦게 간다고 화를 낸적이 있는데.... 자주 큰 소리를 들었네요...
중학교 때는 기억이 안나고 고등학교 때는 엄청 큰소리를 듣고 학교에 안가려고 필사적으로 저항했는데
그 때도 아버지가 화를 자주 내셨네요... 무서울정도고 그땐 어떻게 버텼는지도 모르겠군요 음...
요즘엔 미안한지 화를 안내시더군요.... 그런데 저는 아버지가 화를 낸게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군요...
아버지란 사람이 가정교육을 참 이상하게 하신게 정말 화가 나는군요....
저 같은분이 계실까요? 저는 혼자 참고 있지만 정신과에 찾아가셔서 상담치료를 받아보시면 호전될 수 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