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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원★
추천 : 3
조회수 : 10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23 20:29:16
나이를 먹어가면서 경계하는것중 하나가 꼰대는 되지 말자였습니다.
부부성생활의 노골적인 표현들이 올라오는것에 대해 나이제한을 두자는 제의견이 꼰대질인가 스스로에게 자문합니다..
어렵네요.
요즘 오유에서 남의 은밀한 사생활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나와 비교하면서 도움도 되었구요,
하지만, 이 얘기들을 내딸에게 들려줄수 있을까..
애들은 이런거 시시해한다.
더 야한거 널렸다.
그러니 우리는 이래도 된다.
그럼 이세상 미디어들의 미성년자관람불가 기준은 불필요한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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