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처자입니다.
스트레스를 노래 부르는 걸로 푸는 사람이었는데
일년 전 목부근에 수술 후 노래 부르는 게 힘들어서 노래방도 못갔습니다.
최근 회사일로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들어했는데
그래도 공로를 인정받아서 회사에서 상까지 받았어요.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그 분이 저에게 따로 상을 줬습니다.
원래는 어린이날 선물이라고 했는데
빨리 주고 싶은 맘에 미리 준다고 하네요 ㅋㅋ
어릴때도 제대로 받아본 적 없는
어린이날 선물 30대에 받고 감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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