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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80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원중독★
추천 : 3
조회수 : 143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6/04/23 07:46:56
부모님은 태우고 신호대기중이었는데
뒤에서 쿵 추돌하였습니다
가해자는 내리지도 않고, 안에서 전화만하던데
잠시후 황당한게, 커피배달이 오더라고요.
커피한잔후 물들고 내려서 도망을 가더라고요.
결국 경찰신고했고 가해차량이 장기렌트카여서
렌트회사에서 연락처 제공하여 결국 잡아왔습니다.
그런데 이 가해자는 처음엔 안박았다고 하다가
블박보고 인정했고 음주측정결과 0.1이상 나왔네요
아버지는 원래 허리디스크가 있었는데
사고후 통증이 심해져서 입원했고,
어머니는 괜찮다고 병원안가시네요
가해자는 합의할 생각도 없는것 같고
인생포기한듯 배째라식으로 나옵니다.
음주라서 상대 렌트회사서 보험도 안된다는데
가해자가 건설 일용직인듯 하고 어렵게사는것 같아
적당한선에서 합의해줄려고 했는데 갑갑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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