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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205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동통너구리★
추천 : 10
조회수 : 13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2/06/15 14:28:13
원칙의 승리라고 하지만 지들이 못 이길걸 알고 있었다
안전운임제로 더 지속하고 더 확대 한다로 끝났다
원칙과 법을 운운 해봐도 떠넘기려고 만든 구조였다
못한다고 땡깡 놔봤는데
밥숟가락 문제는 건드는게 아니란걸 깨닫길 빈다
다만 걱정이라면
대선 때 이미 이런 갈등 해소로 재미를 보았다
갈등을 끝까지 끌고 올라가
한번에 해소가 되는 그림을 많이 볼 것 같다
'어쩌면' '간밤에' '극적' 이라는 제목의 기사 많이 뜰것 이다
이런 갈등의 조기에 방지 해야 하지만 이번 정부는 그 갈등을 이용하려 할 것이다
갈등의 사회적 비용을 무시하고 정치로 이용하려 할 것이다
친서민 행보야 나쁠건 없다
다만 일하라고 뽑은 자리에서 갈등을 방조 하고
노는 걸 보고 싶지는 않다
정치의 역할중에 하나는 갈등의 해소도 있지만
갈등을 최소화 하는것도 역할이다
저번 정권의 파업은 기득권 유지를 위한 파업이었고
이번 정권의 파업은 생존을 파업으로 분리해서 볼 수 있을 것이고
우린 그점을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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