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이나 비만에서 식이조절과 운동을 해서
 체중감량을 목표로 하는거면 ..
그래도 숫자가 팍팍 내려가야하는거 아닌가요???

 근손실이 있더라도 지방을 어느정도 뺀 후에 근육운동으로 다듬어야하는게 아닌건지... 

 다이어트를 해도 숫자연연해 하지말라는 조언은
정상체중의 다이어터에게 해당되는 말인가싶기도해서요.... 갑자기 알쏭달쏭하네요.

 제가 알기로는 체중이 나갈수록 지탱하려는 근육도 같이 커져있기때문에 다이어트하면 당연히 지방,근육 빠지는데, 근육운동 하는 이유를 근육빠지는 속도를 그래도 어느정도의 브레이크 걸기 위함이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운동량과 식단에 비해
줄어들지않는 숫자를 신경 안쓸수 없어서 속상해서 주절주절...ㅠㅠ 정체기인가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