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게 보다보니 서로의 소중이와 가슴에 대한 글들이 많더라구요 ㅋㅋ
보다보니 저희 와이프의 특이한 취향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ㅋㅋ
아직 아기가 없으므로 음슴체
1. 슴가슴가슴가슴가
울 와이프는 굉장히 글래머러스함
상체는 정말 탈아시아급임(70E)
신은 공평함. 하체는 주지 않으셨음.
난 하체는 보지 않음. 다행임. 궁합이 딱좋음
참고로 치킨궁합도 최고임 나는 닭가슴살 와이프는 다리살..
아 이게 아니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찌찌성애자가 됐음.
결혼하기 전에도 와이프와 놀 때 슴가만지게 해주세요! 했다가 귀싸대기 맞았던 적이 여러번임.
결혼 후엔 좀 만지게 해주겠지?라는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철저히 배신당함.
왜 그런지 물어봤는데 장난스레 만지는거는 내 몸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생각이 든다고 함.
성추행 당하는 기분도 든다고 함..
그래서 반쯤 포기하고 잘때 쪼물쪼물 하거나 부부의 해피타임을 자주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음..
2. 특이한 목표물
와이프는 다른 집 여성들이 가지고노는 소중이나 알알이에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음..
대신 다른데 환장을 함.
그건 내 찌꼭지임
내 찌꼭지가 좀 민감한 편임. 손으로 살살 만져주면 막 간지럽고 몸을 배배 꼼
와이프 그거에 맛들림.. 시도때도없이 찌꼭지를 살살 간지름..설거지 하고 있으면
백허그 훼이크를 걸며 양쪽 찌꼭지를 검지손가락으로으로 살살 문지름.
표정보면 옹기빚는 장인의 표정임.
주말에 늘어지게 자다가 이제 일어나~ 하면서 안아주면 실실 웃으면서 찌꼭지 문지름...
이쯤되면 마성의 찌꼭지라 불러도 될 거 같음...
3. 찌만튀의 댓가
본인이 찌찌성애자라 와이프가 싫어해도 끊임없이 도전함.
와이프의 철벽방어를 뚫고 찌만튀를 하면 와이프 정색함
그리고 외침 "오픈"
이 단어가 와이프 입에서 나오면 난 만세자세를 취해야함
그리고 양찌꼭지를 3초간 만짐. 그러고 봐줌...뭔가 치욕스러움...
이정도네요
남편 찌꼭지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나 싶어서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