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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X파일? 민주주의 위해 밝혀..더 말하면 감옥간다"
게시물ID : sisa_1205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1
조회수 : 122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2/06/11 22:34:07

 

 

"국정원법 때문에 얘기 못하지만..근본적으로 있어"
국정원, 'X파일' 언급 강한 유감.."부적절한 행동 자제하라"
박지원, X파일 언급 사과 "발언 유의하겠다"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국가정보원에 유력인사들의 존안자료(X파일)가 보존돼있다고 언급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일도 있느냐는 물음에 “말하면 감옥간다”며 즉답을 피했다.

 

 

박 전 원장은 11일 오후 JTBC 뉴스룸 ‘걸어서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 등 현 정부 정치인의 파일 존재 여부를 묻자 “국정원법 위반하면 제가 또 감옥간다. 한 번 갔다 왔으면 됐지 또 가야겠느냐”면서도 “근본적으로 있고 현재도 개인정보보호법에 의거해 개인이나 유족이 신청하면 3주 내에 메인서버에서 추출해서 자료를 보낸다”고 말했다.

박 전 원장은 앞서 X파일 존재를 언급한 이후 파장이 일자 “우리나라 민주주의와 개인 정보를 위해 그 정도는 밝혀도 문제가 없지 않냐”면서 “누가 어떻게 기록됐다 이것은 얘기할 수 없는 거죠”라고 말했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22061121573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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