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간식을 챙겨주러 갑니다.
캔 따는 소리만 들리면 새끼들 팽개치고 박스에서 뛰어 나오네요.
"더 없냐?"라고 묻는거 같네요.
엄마가 캔을 먹는 동안 남겨진 아가냥들을 도촬합니다....
활발한 녀석(좌상단),순한녀석(우상단) , 소심한 녀석(아래) 입니다.
활발한 녀석이 뭐라 합니다....ㄷㄷ
사진을 들이대 봅니다. 보석같은 눈동자가 폰카로도 잘 나오게 찍혔네요... 흐믓
여기서 많은 분들의 심장을...어택~!!
활발하고 호기심도 많은 녀석이죠 ㅎㅎ
분홍 입술은 언젠가 제가 훔치고야 말것입니다...
찍지마~~! 성질도 내네요 ㅎㅎ
유독 이녀석만 이럽니다.ㄷㄷㄷ 개묘차네요.
캔을 먹고 온 길냥이 출신 뼈개냥이가 새끼들을 그루밍해줍니다.
핱핱핱~ 3마리 골고루 외모에 신경써주는 엄마냥....
이제 캔값은 끝났으니 가보쇼~
이제부턴 외상입니다....
외상이라 그런지....ㅡ.ㅡ; 표정이 ㅋ
마지막 가족샷 한방 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