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뜬금없이 위로해주는 게시판입니다. 고민 계시판 으로 엮을수도 있지만 정말 사무적? 위로 해달라니까 그냥 위로 해주는? 뭐 그런 느낌이 들어서요. 그냥 나와 비슷한 처지나 환경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누군지도 모를 나와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에게(아니면 자기자신에게 해주세요. 그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볼수 있겠죠?) 위로 해주는 겁니다. 위로는 뜬금없이 엄청 힘들때 위로해달라니까 위로해주는게 아닌 아무 생각 없이 힘내라고 위로 해주는게 가장 행복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