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몰라서리 ㅠ.ㅜ
90년대에 만화방에 봤는데, 4~5권까지 봤던거 같습니다.
판타지 배경의 만화인데, 바스타드풍의 판타지가 아니라 드래곤볼풍의 판타지였습니다.
주인공은 검사인데, 어떤일로 인해 사신기(청룡,백호,현무,주막)를 깨우는 의뢰인가를 받는데, 그 사신기가 잠자는 여자애들을 깨우는거였습니다.
청룡은 주인공이 깨우고, 적이 주작인가 현무를 깨워서 데려가고 하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분위기는 심각한게 아니라, 왕도 캐주얼물이었고,
기억나는게, 검사는 엄지발가락에 힘을 주고 보폭을 일정하게 걸으며 평시에도 훈련한다 하는 그런 내용만 기억이 나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