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결국 실패였는데...
12시 반쯤 됐나
자기전에 갑자기 매콤한게 먹고싶다고 해서
사올까? 하니까
아냐 피곤하니까 그냥 자...하길래 그냥 누웠는데...
그 침 삼키는 소리를 30분을 넘게 듣다가
도저희 안되겠어서 옷입고 나가서 감자탕 사다가
청양고추 두개 썰어서 다시 끓여주니까...그 새벽2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에 그 많은걸 싹 비우드만요...
앞으로 뭐 먹고싶다하면 고민 안할려구요
다른 남편 분들에 사연을 듣고 싶군요....
*여성편은 여성 아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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